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병원개원을 준비하면서 마케팅 업체 선정에 고심하는 원장님들을 많이 봅니다.
"마케팅 업체 10군데 전화해 봤는데, 말이 다 달라서 혼란스럽다."
"블로그 하고 키워드 하고 상품은 비슷한 거 같은데 어디가 잘하는지 모르겠다."
"예산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러한 고민들을 하십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의료 시장에서도 이제 내가 치료를 잘하니까 알아서 입소문을 타고 환자들이 와 주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원장님들은 적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병원도 마케팅을 하냐, 그정도 비용을 써야 하냐라는 질문을 주십니다.
여지없이 네, 반드시 당연히 해야 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병원마케팅이란 무엇일까요? 그전에 마케팅의 개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마케팅은 경영학의 한 분야로 시장 경제 또는 수요를 관리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객을 창조하고 유지 관리함으로써 고정 고객으로 만드는 모든 활동, 즉 고객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뜻합니다.
병원마케팅에 대입해 본다면
병원개원 마케팅은 환자들에게 우리 병원을 어떻게 인식시키는지가 핵심입니다.
수많은 병원 중에서 우리 병원으로 와야 하는 이유를 만들고, 환자를 설득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그럼 어떤 마케팅을 해야 할까요? 마케팅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환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고 원하는 사항을 해결해 주어야 하고,
우리 병원은 다른 병원과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다르게 보이는' 것을 마케터의 기획력입니다.
병원에서 새롭게 도입하는 장비나 시술이 경쟁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좋은 장비들은 곧 많은 병원에서 도입을 하고,
시술에 대한 설명과 효과는 인터넷에서 간단히 몇 번만 검색해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새롭지가 않고, 차별화가 생길 수 없습니다.
그럼 어디에 집중해야 하느냐? 바로 스토리입니다. 우리 병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고 재해석하고 표현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기획력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본인만의 경험을 가지고 있고, 누구나 다른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집니다.
기획력이 남다르면 마케팅은 성공합니다. 흔히 마케팅을 요리에 빗대곤 합니다. 좋은 요리를 만들려면 좋은 셰프, 좋은 재료가 있어야 합니다.
좋은 쉐프=좋은 마케터, 좋은 재료=좋은 콘텐츠입니다. 좋은 콘텐츠를 발견해 내고 마케팅에 어떻게 풀어낼지 분석하고 스토리를 만든다면 탄탄한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과라고 칩시다. 기미 치료는 어느 피부과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장비와 시술도 참 다양하고요.
시술을 하는 원장님에게 포커스를 두고, 이 원장님이 어떻게 환자를 대하고 치료해 오는지, 어떤 피드백을 받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마케팅의 시작입니다.
같은 치료라 하더라도 어떤 사람이 하느냐에 따라 환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 회사를 고를 때는 기획력이 있는 회사를 고르시도록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 기획력을 어떻게 판단하냐 궁금하실 텐데요.
회사에 포트폴리오를 요청하셔서 홈페이지, 바이럴 , sns 광고의 카피와 콘텐츠 구성 능력을 살펴보세요. 홈페이지의 경우,
능숙한 업체라면 메인 페이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하는지 압니다.
이 홈페이지의 카피는 어느 병원에서 본 것 같은데? 평범한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사람의 첫인상은 10초 안에 결정된다고 하지요.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로 들어와서 더 머무를지 나갈지는 10초 안에 결정됩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병원의 특장점이 임팩트 있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고, 스크롤을 내리면서
기승전결의 흐름을 갖춘 구성의 스토리로 흘러가는 페이지라면 환자들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획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면 마케팅으로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병원개원 마케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획력이 중요하고, 차별화를 위해서는 우리 병원만이 가진 스토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하시더라고요. "저희는 다른 병원과 똑같은 치료하고, 별로 특별한 게 없어요. 그냥 마케팅 업체에서 알아서 해주세요."라고요.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듯 똑같은 병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장님과 병원이 가지는 독자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이걸 찾아내느냐 못 찾아내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기획자와 마케터의 실력이 중요합니다. 이걸 찾아 내기 위해서는 질문과 소통을 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뻔한 콘텐츠에 뻔한 마케팅은 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다면 기계적으로 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좀 더 나은 콘텐츠, 좀 더 나은 마케팅을 위해서는 다름을 추구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차별화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 탐솔루션은 12년 이상의 병원 전문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서
원장님의 개원 상황,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 진료 철학에 맞추어 질문지를 드립니다. 마케팅을 하는 의도와 방향에 맞게 단편적인 질문이 아닌
주제에 더욱 깊게 들어가게 하고, 다른 점을 살펴보게 하는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을 토대로 빠른 소통을 통해서 원장님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고, 마케터로서 살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 밀착 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케팅 업체를 찾는다고 하면, 어떤 성과를 냈는지, 포트폴리오는 어떤지, 업력은 얼마나 됐는지, 회사 직원은 몇 명인지 물어보셨다면
이 글을 읽고 나서부터는 기획력이 어떤지로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원장님들의 성공 개원을 늘 응원 드립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카톡이나 전화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