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블로그상위노출, 원리부터 제대로 알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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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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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지난 시간에 네이버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위해 씨랭크 로직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씨랭크 로직은 블로그 점수를 의미하고, 신뢰도와 인기도에 치우쳐서 문서의 품질이 떨어지는 블로그가 상위

노출이 되는 부작용을 낳아 대안으로 D.I.A. 로직이 만들어졌다고 언급해 드렸었는데요.

 

 

씨랭크 점수를 먼저 고려하되 검색 이용자들이 AI를 활용해 선호하는 문서의 특징을 스스로 학습하고, 해당 특징을 지닌 문서를

찾아내어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시킵니다.

 

 

D.I.A. 로직 사실성, 독창성, 일관성, 가독성이라는 네 가지 요소로 문서를 평가해 점수를 매긴 후 순위에 반영합니다.

D.I.A. 로직의 평가 요소

 

 

해당 로직이 도입된 이후부터는 블로그의 씨랭크 점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문서 자체의 품질이 낮으면 병원블로그상위노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유사한 광고 문서들에 대한 제재 역시 강해져서 네이버 검색창에 제목을 그대로 검색해도 문서가 보이지 않는 이른바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D.I.A. 로직은 경험과 많은 양의 정부 2가지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사실 병원이 주체가 되는 블로그에서 경험과

후기를 강조해서 글을 쓰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위 노출 블로그를 보면 문장의 어미가 ~했었어요. 와 같이 끝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검색 노출의 결과가 D.I.A. 로직의 적용으로 바뀐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검색 이용자들이 예를 들어 노트북의 리뷰를 찾는다고 했을 때, 사용설명서만 보아도 나오는 기능과 스펙 정보가 있는 문서보다는 사용한

경험에 따른 주관적인 의견까지 포함된 문서를 더욱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보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글을 뒷받침해 줄 이미지, 사진, 동영상이 풍부한 문서를 의미합니다. 그러면서 중요해진 개념은 해당

블로그에 검색 이용자들이 머무는 시간입니다. 다양한 정보가 담긴 문서는 그렇지 않은 문서보다 읽는 시간이 더욱 많이 필요하고,

그러면 머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D.I.A. 로직이 도입되었을 때 네이버는 검색 이용자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는 문서들을

발행하는 블로그를 좀 더 병원블로그상위노출을 시켜 주었습니다.

 

그러나 D.I.A. 로직 역시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검색 상위 노출을 하기 위해서 많은 양의 정보를 담다 보니 문서가 너무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검색 이용자들이 원하는 내용과는 동떨어진 주제와 무관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잘하는 치과를 검색했는데 사진 잘 찍는 방법, 맛집 고르는 방법 등 필요하지 않는 내용이 문서의 마지막에 들어가 있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이러한 문서를 보는 사람들의 피로도가 올라갔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D.I.A.+ 로직이 생겼습니다. D.I.A. + 로직은 +라는 기호에서 알 수 있듯이 머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문서의 양에 집중한 기존 로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정말 검색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문서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검색 키워드에 맞는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당 내용이 포함된 문서를 상위에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 브랜드 블로그 키우는 방법에서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제목과 키워드와 연관된 내용 위주로 콘텐츠를 작성해야 상위

노출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알고리즘은 매번 바뀌고, 로직과 상호 보완적입니다.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네이버 상위 노출의

절대 공식은 없습니다. 이제 시작한 신생 블로그가 조회 수가 높은 키워드로 상위 노출이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 환자들이 검색을 할 만한 키워드의 경쟁도를 잘 가늠해서 선별하고, 키워드에 맞는 제목과 주제, 연관되는 내용을 퀄리티 있게

꾸준히 쓴다면 어느 시점이 지난 후에는 상위 노출 블로그가 될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듯 여기서 '살아남는'을 '검색 결과에 잘 노출이 되는'로 바꾸어 본다면 그러한 블로그가 강한

병원블로그노출입니다.

오늘은 D.I.A 로직과 D.I.A+ 로직에 걸쳐서 설명드렸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원장님들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