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마케팅, 우리 병원은 얼마나 노출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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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6, 2024

SNS에 공유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메디컬마케팅 탐솔루션입니다. 병원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결과를 효과적으로 분석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여러 가지 측정 항목 중에 포인트가 되는 수치를 해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해석을 위한 해석'이 아닌, 병원의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항목을 세세하게 분석하기

보다는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분석을 하고, 그것에 맞게 병원 마케팅의 방향을 수정 보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우리 병원이 신환 수를 얼마나 유입할 수 있을지 그 근거가 되는 도달율과 전환율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마케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매체인 네이버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2가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SNS에서는 '도달률'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통계 용어 중 하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병원의 콘텐츠가

노출되었는지에 관한 수치입니다. 쉽게 말해 노출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우리 병원을 인지시키기 위한 노출이야 말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사전에 노출량을 예측하고, 광고를 실행하고, 분석하는 과정은 마케팅에서 핵심입니다. 아무리 좋은 병원이고, 훌륭한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의미 없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SNS 채널 중에 페이스북은 도달율을 광고 집행 전에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약 100만원을 쓰면 10만 명 정도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네이버는 검색 중심의 포털이라서 이미 니즈를 가진 잠재 고객이 광고의 대상이

됩니다. SNS 특성상 타깃팅이 된다고는 하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기본적으로 확산됩니다.

따라서 노출량은 많지만 상대적으로 전환율은 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키워드 광고에 비해 높은 도달율을 저렴한 비용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많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병원 브랜드 인지

목적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순 기계적인 노출이라도 반복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도달률을 활용해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네이버는 도달수 대신에 '조회수'라는 것을 확인합니다. 조회수는 니즈를 가진 잠재 고객들이 필요에 의해 키워드를 검색하는 횟수

말합니다. 예를 들어, 미사 신도시에 사는 사람이 사랑니 치료를 받아야 되서 병원을 간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런 경우에는 가족이나 지인의 소개를 받거나 네이버와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 후 병원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게 됩니다. 그럼 무슨 키워드를

검색해볼까요? 미사사랑니, 미사사랑니발치, 미사사랑니치과 와 같은 키워드가 되겠죠.

그리고 네이버 키워드 광고 시스템에 들어가 보면 PC, 모바일 조회수를 각각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조회수가 많은 키워드를 확인해보면

미사사랑니 라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광고 시스템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의 월간 조회수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관련된 키워드들의 총

합계를 통해서 병원의 수요를 예측하고, 목표치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메디컬마케팅 탐솔루션에서 전달드리는 핵심 메세지! 다음은 어떤 매체에 도달시킬 것인지는 타깃 고객에 따라 달라진다. 입니다.

예를 들어, 전악 임플란트를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을 한다면, 환자는 60세 이상의 고령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환자들을 대상으로는

20~30대가 주로 쓰는 SNS를 통한 마케팅은 효과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마케팅 매체는 치아교정이나 미백 등 심미적인

치료를 받고자 하는 고객 대상에 더욱 유용합니다. 또한 타깃 고객에 메시지는 전달되었지만 빈도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도달률이 타깃층의 몇 퍼센트에 노출되었는지라면, 빈도는 동일 타깃에게 몇 회에 걸쳐 노출되었는지를 보는 것을

 

말합니다. 도달율과 빈도수를 충분히 염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병원에 유입되는 환자의 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SNS 채널의 도달률과 네이버 검색포털의 월간 조회수를 체크해 봐야 한다는

내용을 전해 드렸습니다.

 

참고로

 

 

이 점을 기억하시고 광고를 진행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자꾸 보면 정이 간다고 하지요. 우리 병원이 잠재 고객들에게 자주

눈에 띌수록 인지도를 쌓아 나가면서 각인을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병원이 계속 어떠한 활동을 하며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메디컬마케팅

탐솔루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 카톡이나 전화 배너를 누르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