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개원박람회, 2024 DENTEX 덴텍스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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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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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오늘은 2024년 치과개원박람회 DENTEX를 다녀왔습니다.

길을 가다 주변 건물을 보시면 치과 없는 건물이 없죠? 그 정도로 치과가 많다보니 치과를 지탱하고 있는 산업의 규모는 수천 억~수조

원에 달할 정도로 매우 큽니다.

치과박람회는 크게 3가지로 매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1월에는 
DENTEX(덴텍스), 치과개원박람회

6월에는 
SIDEX(시덱스),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9월에는 
GAMEX(가멕스), 경기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덴텍스는 앞서 언급드린 전시회에 비해 작은 규모이지만 대형홀 하나 메울 정도로 수천여명의 
치과 의사분들이 찾는 행사입니다.

치과개원과 운영에 필요한 장비, 기자재에서부터 개원 입지, 인테리어, 세무/노무,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정보를 현장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CT 장비, 임플란트, 각종 구강용품 업체들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이목을 끌기 위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의 묘미이기도 하죠^^

 

 

 

 

치과개원을 해서 저절로 환자가 찾아오는 시대는 저물었습니다. 물가는 오르지만 치료수가는 낮아지고, 진료의 질은 상향 평준화 되면서

경쟁은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금 개원을 준비중이시라면
다음 3가지를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1.홈페이지에 내 소개를 잘하자.

개원 3개월 전부터 원장님은 작가가 되셔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임플란트의 뜻과 구조를 올린다고 환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건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해 줄 원장님(병원)이 어떤 사람인가 입니다. 

우리 병원의 미션, 비전, 핵심 가치를 세우시고, 나(병원)라는 사람의 강점을 잘 표현해야 합니다. 환자들은 홈페이지를 보고 원장님의

팬이 되어 내원합니다.

2.네이버 친화적인 병원이 되자.

아무리 공들여 만든 홈페이지와 블로그, 검색이 안 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치과홈페이지는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이 잘 되도록 검색

최적화 작업을 해야 합니다. 환자들이 빠르고 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홈페이지에 심어 두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환 예약이 많게는 70프로 유입됩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리뷰는 내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개원 후 하루에 리뷰 하나씩 받자를 목표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원장님과 직원분들의 마인드 향상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의식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더 꼼꼼히 케어하고

친절하게 대하게 됩니다. 


하루에 1건씩 리뷰가 쌓이면 1년이면 300건, 
2년이면 600건의 리뷰가 쌓입니다.
리뷰는 곧 병원의 자산이 됩니다.

3.신규 환자를 충성 환자로 만들자.

1명의 고객 등 뒤에는 100명의 잠재 고객이  있습니다.

신규 환자 1명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과 마케팅 비용을 쏟습니다. 한 번 방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환에게서 소개 환자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소개를 해주시는 환자들에게 즉각적인 피드백과 감사 인사 또는 서비스를 드리는 것입니다.
신규 환자는 충성 환자가 됩니다.


이상 치과개원박람회 참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