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치과홍보 탐솔루션입니다.
지난 시간에 마케팅 업체를 고르는 안목 2가지에 대해 첫째는 좋은 질문을 많이 하는 업체 둘째는 브랜딩 개념을 가지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업체 말씀드렸었습니다.
오늘은 마케팅 업체를 고르는 안목,
그 3번째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신기술이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해 가는 시대에 마케팅은 그 중심이 온라인으로
마케팅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 로그분석을 해보면, 데스크톱과 모바일의 비중이 2:8로 모바일 마케팅의 비중이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술의 발달에 맞추어 온라인 마케팅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마케팅의 테크닉과 툴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지금 시대의
마케터는 정말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를 해도 완벽한 것이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와 같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 회사는 블로그만 전문적으로 해요, 유튜브만 해요, 키워드 광고만 잘해요" 한다면 어떨까요? 만약 병원 내부에서 마케팅
툴을 개별적으로 조합해서 마케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면 한 분야에 전문적인 마케팅 회사를 찾아 진행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유념해야 할 사항은 마케팅 회사에 우리 병원의 기준이 되는 가이드를 잘 만들어서 전달하고, 내부적으로 마케팅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인하우스팀이 있지 않는 이상, 치과홍보 마케팅만을 전담으로 하는 담당자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마케팅 큐레이팅 업무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 병원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케팅 큐레이팅 업무의 예를 들어보면, 개원 전에 병원은 가장 먼저 홈페이지-네이버 키워드-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네이버 3대장으로
기본을 잡습니다. 키워드 라인의 구성을 포털 점유율 60%인 네이버에 노출을 올린 후에 35%를 차지하는 구글 키워드-구글 GDN-유튜브
구글 3대장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강력한 조합일 것입니다.
좀 더 노련한 마케팅 업체라면 마케팅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원 전/개원 1년 후/개원 3년 후 등 시기에 맞는 조합을 제안하는 회사를 선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케팅 계약을 한 번하고 이 치과광고가 계속 우리 병원에 맞을까요? 아닙니다. 병원도 발전하기에 상권을 점점 넓혀가며
키워드-바이럴-유튜브-옥외 광고 등 병원이 성장함에 따라 맞춤 제안을 하는 대행사가 맞춤형 광고를 하는 대행사일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예산과 OKR 등 목표를 설정하여 마케터가 좀 더 유동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마케팅은 데이터를 많이 가진 사람이 정교한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대행사가 데이터를 사용하는가? 안 하는가? 판단은 어떻게
할까요? 병원과의 접점인 질문지와 제안서에 있습니다. 나도 내 병원을 모르는데 나를 어떻게 알리고 경쟁병원과 우리 병원이 다른 점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구상할 수 있을까요? 처음 만났을 때 병원의 정보를 안 주시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 신뢰를 하지 못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마케터 입장에서 보면 재료도 없는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봐라 만큼
어려운 숙제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원장님, 미팅부터 하시죠'나 일반적인 치과광고 소개서와 설명서를 전달하는 경우 보다는 적어도 병원을 알고 싶어 하는
질문지와 우리 병원과 경쟁자를 분석한 제안서를 주는 대행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마케팅 업체를 고르는 안목 3번째 기준을 데이터를 가지고 치과홍보 마케팅을 제안하는 회사입니다.
병원의 특성을 이해하고, 환자가 병원을 찾는 로직을 이해하고 있는 대행사가 좋은 회사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건 기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케팅을 한 번에 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만, 마케팅 대행사를 찾을 때 대행사를 먼저 보지 말고 내가 마케팅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가를 파악하고 말씀드린 부분을 참고하신다면 매칭 실패의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