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기업 치과광고 탐솔루션입니다. 원장님, 실장님들을 상담하다 보면 고민은 모두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1) 신환(새로운 환자)가 얼마나 찾아 오게 할 수 있을까?
2) 신환이 어떻게 하면 재진으로 계속 이어지게 할 수 있을까?
신환이 병원에 방문하고, 꾸준히 재방문을 하며, 소개환자까지 이어준다면 정말 원장님은 '진료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잘 안되다 보니 진료 외적으로도 고민이 많으신 듯 합니다. 이제는 병원을 운영하시면서 마케팅은 당연히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원장님들이 꽤 많이 늘었는데 한 가지 꼭 생각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 병원 광고를 본다고 환자들이 모두 방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전환율'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전환율'은 우리 병원이 광고를 통해 목표로 한 특정한 행위(병원의 경우 예약/문의하기 또는 내원)를 한 사람의 비율을 말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유입된 고객이 실제 우리 병원이 목표로 하는 행동을 얼마나 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네이버 플레이스나 키워드 광고를 통해 환자가 우리 병원의 광고를 클릭하고 살펴 보다가 예약, 내원, 상담, 치료까지
이어졌다면 전환율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잠재 고객들이 우리 병원으로 유입될 수 있는 홈페이지, 블로그, 네이버 플레이스,
키워드 광고를 제대로 세팅하고 최적화 시켜 두었다면 해당 매체를 클릭할 것이고 결국 내원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전환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한 번 광고를 보고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고 해서 환자들이 바로 예약하고 내원하지는 않습니다. 의료 서비스는 고 관여에 해당이
되어, 내원을 결정하기 까지 프로세스가 길고 정보를 보다 깊이 있고 신중하게 탐색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은 노출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아무리 해당 광고가 상위 노출을 차지한다고 해도 의료 서비스는 단순 노출 수가
높다고 해서 환자의 마음을 이끌어 내기가 어렵습니다. 우리 병원만의 강점을 내세운 차별화가 느껴지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질을 높여야 환자에게 신뢰감을 전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우리 병원을 인지하고, 예약, 내원까지 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진료를 받지 않고 돌아간다면 어떨까요? 상담만 받고 가는
비율이 높다면 진료 동의율을 높이기 위해서 내부적인 시스템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높은 수가로 인한 부담을 느껴서 일 수도 있고,
상담 과정에서 어떤 불편함을 느꼈을 수도 있고, 대기 시간이 길거나 응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만족했거나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 치과광고와 내부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한 가지 더 살펴봐야 할 점은 '객단가' 입니다. '객단가'란 고객 1명이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병의원 업종에서는 '환자 1명 당 진료비'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일 평균 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가 100명이고, 1,000만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면 객단가는 10만
원이 됩니다 (총 매출/총 환자 수=객 단가) 그럼 환자 수가 많으면 무조건 매출이 높고, 환자 수가 적으면 매출이 적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A 병원은 일 평균 환자가 100명이 방문하고 객단가가 20만 원이고,
B 병원은 일 평균 환자가 60명 방문하고 객 단가가 50만 원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A 병원은 월 평균 2,000만 원(환자 수 100명*객 단가 20만 원)
B 병원은 월 평균 3,000만 원(환자 수 60명*객 단가 50만 원)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A 병원 환자가 많으니 잘 되는 병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B 병원은 하루 평균 60명 밖에 안되니 잘 안되는 병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환자 수가 많다고 무조건 매출이 높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B병원 처럼 환자 수는 상대적으로 적게 보되, 매출을 높이는 운영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병원마다 운영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치과광고를 충분히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병원이 상대적으로
고가, 프리미엄 전략으로 운영한다면 타깃 고객과 메시지, 콘텐츠 방향 역시 병원의 특성을 담아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수준 높은 치료가
부각이 되도록 가치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마케팅은 비용을 늘리면 성과가 오를 수도 있지만, 비용을 2배 늘렸다고 성과가 반드시 2배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우리 병원에 가장 잘 맞는
전략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진짜 환자들의 마음을 이끄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원장님 혼자
고민하시기는 어려운 점이 많으시죠.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13년 병원 전문 마케팅 노하우를 담은 탐솔루션 마케팅 진단 서비스를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도 흔한 말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고 합니다. 경쟁 병원과 우리 병원의 면밀히 분석하여 우리 병원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 드리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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