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광고대행사, 우리 병원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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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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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병원광고대행사 탐솔루션입니다. 개원 예정이시거나 이미 병원을 운영 중인 원장님들이라면 한 번은 해봐야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바로 '브랜딩'입니다. 이 단어를 떠올렸을 때 받는 느낌은 어떠신가요? 브랜딩이 좋은 건 알겠지만 대기업이나 큰 병원에서 하는 거창한

걸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브랜딩은 규모와 관계없이 나만의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이라면 심도 있게 생각하고, 만들어

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럼 병원의 브랜드는 누가 만드는 것일까요?

브랜딩 업체? 마케팅 업체? 홈페이지 업체? 간판 업체? 다름 아닌 병원의 주인인 원장님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원장님이 병원을

가장 잘 알고 사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병원을 마케팅하기 위해 브랜드를 만들려면 원장님 스스로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원장인 내가 이 병원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내가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지? 그래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하기 싫은 건

무엇인지? 등등 말입니다. 본질적인 질문이라서 굳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13년 이상 개원을 준비하시는 수백 명의 원장님들을 만나면서 느낀 건 이 질문에 대해서 막힘없이 대답을 하시는 분들은 적다는

것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고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라는 1차적 목표를 넘어서 고객을 위한 최상의 이득을 깨닫게 됩니다.

 

 

 

이 질문은 원장님에서 병원으로 이어집니다. 원장님이 곧 병원이기 때문에 원장님이 생각하는 가치와 활동은 병원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미션, 비전이 됩니다. 하나 하나의 내용이 하나의 방향으로 흐르고 구체적인지에 따라서 병원의 모습은 달라집니다. 구체적이고

일관성을 띌 수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우리 병원을 접하는 환자들의 머릿 속에 더욱 각인이 됩니다.

 

우리 병원의 철학이 잘 나타나는 한 줄의 문장을 잘 정리하여 홈페이지, 블로그, sns와 같은 매체에 문장을 일관성 있게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으로 전화 걸때 나오는 응대 멘트, 네이버 예약 안내 문구, 카톡 메시지 에도 이러한 문장은 병원의 브랜드 색깔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환자'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병원광고대행사 탐솔루션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독서 모임을 가지며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있는데요. 이번에 선정한 마케팅 바이블이라는 불리는 책, <핑크 펭귄>에서 나온 일부 내용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당신의 넘버원 고객은 어떤 유형인가?"

당신이 거래하는 모든 종류의 고객을 죽 적어 넣고 그중에서 최상의 고객을 선택하면 된다. 어떤 유형의 고객과 거래하고 싶은가?

누구와 거래해야 일도 즐겁고 수익도 많이 발생하는가? 거래하기 싫은 고객은 어떤 유형인가? 최상의 고객을 선택하는 게 쉽지 않을

경우에는 최악의 고객부터 지워나가면 된다."

 

"더 큰 문제는 많은 유형의 고객과 거래하기 때문에 어떤 고객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저 물건만 팔 뿐, 시장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며 고객의 니즈 가운데 시장에서 제공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인식조차 없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에서 빅 아이디어가

나올 리 만무하다. 거듭 강조하지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어떤 고객과 거래하고 싶은지 분명히 결정해야 한다."

 

 

모든 치료를 다 잘하는 원장님이 분명히 계시겠지만, 모든 고객을 맞추려면 어떤 고객에게도 맞추기 어렵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원장님

병원에서 넘버원 고객 어떤 유형인가요? 최상의 고객을 떠올리는 것이 어렵다면 최악의 고객부터 적으며 지워 나가면 됩니다. 우리 병원이

원하는 최상의 고객을 정해 둔다면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해야 할지 운영 전략과 마케팅 방향이 명확해 집니다.

 

 

 

 

오늘은 병원광고대행사 탐솔루션과 함께 병원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작은 병원도 브랜딩이 필요하나요? 라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이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에 대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알아가는 과정이

분명 쉬운 일은 아닙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 탐솔루션으로 문의하세요. 같이 찾고 만들어 가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13년 간 병원 전문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오면서 항상 더 나은 생각으로 병원을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왔습니다.

잘 되는 병원은 비슷한 이유로 잘 되지만

안되는 병원은 저마다 이유로 안됩니다.

잘 되는 병원 만들고 싶으신가요?

이제 원장님 차례입니다.

 

저희 탐솔루션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