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개원컨설팅 잘되는 병원의 비밀

  • #마케팅
July 02, 2021

SNS에 공유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탐솔루션입니다.

병원개원컨설팅을 하러 많은 치과를 다녀보면 잘되는 치과, 잘 안되는 치과가 분명히 나누어집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할인,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외에도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요인에 의해서 잘 되는 치과가 되는데요.

오늘은 병원개원컨설팅 그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안되는 치과의 사례

혹시 우리 병원에 해당할까?

 

치아가 불편하여 치과를 간 적이 있습니다. 접수를 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의 안내를 받아 진료를 하러 체어에 누웠습니다.

바로 체어에 눕히고 공포를 덮어주었습니다. 얼마 후 원장님이 다가오시더니 치아를 보겠다고 하시면서 진료를 하시고

어떤 치료를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고는 그 자리를 바로 떠나셨습니다. 제가 눈을 떴을 때는 원장님 얼굴을 볼 수 없었고요.

저는 저의 치아를 치료하는 원장님이 어떤 분이신지도 모른 채 치료를 마쳐야 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불쾌한 감정이 들지 않으실까요?

 

잘 되는 치과의 사례

작은 것에서 환자들은 신뢰가 쌓입니다

 

이번엔 다른 치과를 가보았습니다.

대기를 하고 있으니 데스크에서 대기 소요 시간을 말씀해주시고 곧이어 진료실로 안내를 해주셔서 체어에 누웠습니다.

그러고는 원장님이 바로 들어오시더니 친절하게 인사하시며 본인 소개를 하십니다.

인사를 받으니 환자로서 존중을 받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저와 눈을 맞추시며 엑스레이 촬영 결과 사진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서 얼마나 불편하셨나요? 라며 저의 고통을 헤아려주시는데 말씀한마디가

환자의 입장에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우리 병원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생각해보세요

환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바로 여기에서 잘 되는 치과와 잘 안되는 치과가 나뉘게 됩니다. 원장님이 환자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어색한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본다면 소개 인사를 받는다는 것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환자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고 나갈 때 원장님께서 직접 명함을 건네주시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연락 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원장님의 명함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친숙한 관계로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것부터 꼼꼼하게!

어찌 보면 사소한 일일 수 있으나 원장님의 소개 인사, 환자와 눈 맞추고 이야기,

명함 전달의 과정이 환자들에게 병원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큰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나아가서 매출 상승까지 이어진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병원개원컨설팅을 하면서 잘 되는 병원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 유익하셨나요?

 

 

하나씩 작은 실천을 해보시면 어떠실까요? 분명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다음에 더욱 좋은 정보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병원개원컨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