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오늘은 광주피부과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브랜딩에 대한 용어부터 살펴 보도록 할게요.
브랜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질문을 드리면 상표나 로고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브랜딩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정의부터 알아야 합니다.
브랜드 Brand는 영어에서 '낙인'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쇠로 된 도장을 불에 달구어서 범죄자의 이마나 어깨에 찍어
그 모양대로 영원히 새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각인'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브랜드'란 우리의 제품 또는 서비스에 정체성을 부여하고 경쟁 병원들과의 서비스와 차별화 하여
'고객들에 의해 구별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이름, 심벌, 슬로건, 디자인, 패키지 또는 이들의 결합체'를 말입니다.
그럼 '브랜딩'은 무엇일까요? Brand+ing 이라는 단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병원은 이런 브랜드야 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
사람들에게 알려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모든 과정과 활동입니다. 브랜딩을 통해 잠재 고객들이 계속해서
우리 병원이라는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브랜딩은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 속에 자리 잡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의 저자 홍성태 교수님은 "결국 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을 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는데요,
브랜딩과 광주피부과마케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입니다. 팔아야 이익이 생기기 때문에 마케팅만 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케팅과 브랜딩 둘 다 병행이 되어야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마케팅 없는 브랜딩은 빈곤하고, 브랜딩 없는 마케팅은 빈약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신규 피부과 오픈 이벤트로 보톡스 시술을 20% 할인한다는 홍보물을 봤다고 가정해 봅시다.
주름이 고민이 되어서 피부과를 가려던 참이었는데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여 솔깃해서 피부과를 방문합니다.
이렇듯 마케팅은 잠재 고객들이 수많은 병원 중에서 우리 병원으로 오도록 만듭니다.
병원에 가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술 이벤트 영향인지, 이제 개원을 해서인지 대기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보톡스 시술을 받으러 온 김에 평소 고민했던 기미 치료 상담을 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실장님은 그저 매뉴얼대로 이야기하고 티켓팅을 유도하려고만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정도 가격에, 이런 분위기라면 기미 치료는 다른 피부과에 가서 제대로 상담받고 치료받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이 병원을 이제 더 올일 있으려나? 생각하면서 병원을 나갑니다. 이게 브랜딩입니다. 브랜딩은 우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심리적 동기를 만듭니다.
쉽게 말해, 이 병원은 고객이 느끼는 병원 이미지 구축에 실패했습니다. 보톡스 시술을 한 번 하게 하는
마케팅에는 성공했지만, 고객의 재방문을 성공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이벤트를 한번 더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원장님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얼마나 자주 이벤트를 하실 건가요?
브랜딩이 약하면 자본력을 앞세운 경쟁 병원의 광주피부과마케팅에 결국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범한 빵집은 근처의 유명 프랜차이즈 빵집 할인 행사에 밀립니다. 그러나 작은 규모에도 브랜드를 탄탄하게 구축한 빵집은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손님을 모으고 단골을 만듭니다. 고객은 단순히 가격만 저렴하다고 해서 계속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이벤트 시술만 찾아서 철새처럼 다니는 고객들도 적지 않고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스타벅스 처럼 커피 가격이 비싼 브랜드는 진작에 망해야 했고,
메가커피와 같은 저렴한 커피 브랜드만이 생존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오늘은 브랜딩과 마케팅의 차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이해가 잘 되셨을까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 전화나 카톡 배너 클릭하시면 바로 상담으로 연결되는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