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개원을 준비 중이신 원장님들을 미팅하고, 반드시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 "원장님을 한 문장으로 소개해야 하신다면,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 이 질문에 바로 대답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 서거나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이러한 생각을 스스로 해보지 않았거나, 질문을 받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통 위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는 "저는 피부과 전문의로 색소와 리프팅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10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환자 한 분 한 분 정성껏 치료하고 있습니다."와 같은 평범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원장님, 병원을 소개하는 문장은 우리 병원을 홍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문장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다양한 매체에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블로그 뿐 아니라 카카오톡, SNS 계정을 만들 때 한 줄의 문장은 반드시 들어갑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우리 병원이 특별하게 보이는 문장은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잠재 고객들의 머릿 속에 각인되는
문장을 만들려고 하다 보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다면 여러 줄이 되기가 일쑤이고요.
오늘은 김포피부과마케팅을 진행하기 전에 우리 병원을 설명하는 한 줄의 핵심 문장을 만드는 꿀팁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3가지를 기억해 주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하고 키워드나 짧은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단 주의할 점은 우리 병원을 나타내는 문장을 만드실 때는 한 문장에 한 개의
메시지만 담으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생각하신 문장이 위 3가지의 기준에 부합되는 지 생각해 보세요.
다음 피부과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언제나 환자를 위한 진료와 시술을 하고,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VS '100명이 1번 오는
피부과보다 1명이 100번 오는 피부과를 만들어 갑니다.'
2개의 문장을 비교해 보면 어떤가요? 어떤 문장이 눈에 더 들어오시나요? 2개의 문장 모두 환자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진료한다는 비슷한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의 문장은 그냥 보기에도 너무 평범하며, 어느 피부과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들어가도 볼 수 있는 문장입니다.
후자의 문장은 어떤가요? 숫자를 넣어서 임팩트 있게 표현하고, 1명의 환자라도 꾸준히 다닐 수 있는 피부과를 만들겠다는 사명과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뜻이라도 어떤 문장으로 표현하지는 지에 따라 잠재 고객의 머릿 속에 각인되는 효과는 다릅니다. 병원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소는
하나의 문장입니다. 김포피부과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우리 병원의 자랑을 단순히 나열하기 보다는, 어떤 키워드로 특별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요즘 틱톡, 숏츠와 같이 짧은 영상이 트렌드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글입니다. 잠재 고객들은 본인의 소중한 몸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고르는 일에 더욱 신중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한 줄의 특별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병원만의 특별한 점을 깊이
있게 파고 들어 가야 합니다.
병원 홈페이지 중에는 의료진 소개 페이지에 체류시간이 가장 높습니다. 원장님이 어떤 분인지가 병원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의사 개인의 스토리텔링이 곧 병원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입니다.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말씀드리면 이런 이야기를
곧잘 하십니다.
하고요. 우리 나라 인구 5천만이면 5천 가지 특색이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특별한 이야기가 없을 것 같은 누군가의 스토리도
파고 들어가면 결국에는 무언가가 나온다라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내가 왜 의대를 가려고 했고, 의사의 길을
선택했는지, 왜 이 전공과목을 선택했는지까지 생각해 보세요. 중요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 키워드가 원장님을 설명하는
말입니다.
환자를 치료하면서 뿌듯했던 경험, 힘들었던 경험 등도 소중한 콘텐츠입니다. 원장님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경험 자산입니다.
이 모든 스토리가 스토리텔리의 귀중한 재료입니다.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분명히 있습니다.
"지식의 저주"란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고정
관념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병원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의료진들이 흔히 아는 용어를 넣는다면 잠재 고객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의료진은 실무에서 자주 사용해서 익숙한 말들이지만 처음 읽는 고객들은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라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말로 풀어서 설명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뜻인 거는 같은데 무슨 말이지? 라는 문장이
있다면 초등학생이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오늘은 김포피부과마케팅을 진행함에 있어 우리 병원을 나타내는 한 줄 설명의 문장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만드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이 문장을 만드는 일이 바로 브랜딩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생각하신다면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오늘 알려드린 3가지의 질문을 놓고 곰곰이 생각해 보신다면 분명 우리 병원만이 가진
특별한 이야기와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저희 탐솔루션
카톡이나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