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병원개원, 개원 2개월 차 환자 수 1,300명 보는 대박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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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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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성공 개원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자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개원이라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지하실 텐데요.

이제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무엇을 찾든 검색부터 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는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병원을 추천받아도

검색해서 어떤 병원인지 알아 보고 갑니다.

오늘은 개원하시는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3가지를 중심으로 올해 4월에 개원하여 개원 2개월 차에는 총 환자 수

1,300명을 보고 있는 피부과의 사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많이 묻는 질문 1위는 마케팅 비용입니다. 그런데 마케팅 비용과 매출은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마케팅 비용을 2배로 올린다고

해도 매출이 2배 상승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산을 얼마 써야 할까? 생각하기 이전에 우리 병원의 경영 방침부터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케팅 예산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경영 방침? 이라고 해서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영 방침은 우리 병원의 미션,

비전, 행동 방침입니다. 우리 병원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나침반과 같은 역할입니다.

이 기준이 명확하다면 우리 병원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뚜렷해지고 이에 따라 집중해야 할 타깃과

메시지를 통한 전략이 나옵니다.

오늘 사례로 말씀드리는 피부과는 광주병원개원 지역 내 최초로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병의원입니다. 그래서 "00에서 처음 만나는

피부과 전문의"라는 슬로건을 잠재 고객 대상으로 오픈 전부터 아파트 전단지, 외부 현수막 뿐 아니라 홈페이지, 블로그, SNS의 온라인

광고 매체에 모두 일관성 있게 통일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주민분들에게 오며 가며 병원의 외부 현수막을 통해서 병원을 인지하고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서도 여러 번 각인되도록 하여

피부과 전문의가 치료하는 믿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을 심어 드렸습니다.

 

 

위의 사례에서 살펴 보듯이, 이러한 모든 활동은 "브랜딩"이라고 말합니다. 브랜딩은 잠재 고객들에게 우리 병원은 이러이러한 병원이다.

라고 각인시키는 것입니다. 원장님들께 브랜딩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큰 병원이나 대기업에서 하는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위 피부과의 사례처럼 "00에서 처음 만나는 피부과 전문의"라는 우리 병원에 대해 잘 정리된 한 줄의 문장만 있어서 브랜딩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병원들과 차별화 없이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000피부과 와 같은 평범한 문장이라면 어땠을까요? 환자들에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처음=최초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인식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홍보 효과를 적극적으로 만든 케이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마케팅 효과를 3개월 후부터, 6개월 후부터 나온다 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동일한 진료 과목,

비슷한 여건에 동일한 마케팅 상품으로 진행한다고 해도 병원마다 마케팅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는 모두 다릅니다.

각각 병원의 특성과 마케팅 전략, 진행하는 매체의 속성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제까지 진행해온

경험과 데이터에 근거해서 대략적인 시기를 말씀드릴 수는 있습니다.

'마케팅 효과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원장님마다 다른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어떤 분은 하루에 신환 5명이 오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고, 신환 10명은 와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 효과를 측정하는 시기를 단기적으로

보기 보다는 최소한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꾸준히 진행하시면서 판단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욱이 새로 개원한 병원은 잠재 환자들에게 계속 병원을 노출시켜야 하고, 특별한 가치를 전달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내원까지

유입을 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모든 과정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희일비 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원을 준비하시는 원장님들이 3번째로 많이 하시는 질문은 마케팅 준비를 언제부터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바로 말씀드리면,

'2달 전'부터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담당자, 원장님 모두 병원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를 흔히 '기획' 이라고 합니다.

마케팅에서 무엇이 제일 중요하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단연코 기획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건축물에 비유하자면 기획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설계를 잘해야 하는데 이 밑그림이 바로 기획입니다.

기획이 완성되면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디자인,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병의원 광고는 의료광고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심의는 보통 1달에서 1달 반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심의 시기 간을 고려해서 광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광주병원개원을 준비하시는 원장님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3가지를 통해서 성공 개원을 위해 챙겨야 할 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지금 바로 카톡이나 전화 배너를 클릭하시고 문의해 주세요.

15년 경력의 병원 전문 마케팅 컨설턴트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