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최근 용인피부과개원을 준비하시면서 상담 차 문의하시는 원장님들이 많으신데요
예전과 다르게 마케팅 뿐 아니라 브랜딩을 먼저 생각하시는 경우들이 늘어난 듯 합니다. 개원을 준비하시다 보면 여러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실텐데요. 그러한 고민에 실마리를 드릴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 개원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병원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병원명을 정할 때 고려하면 좋은 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피하면 좋을 이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이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생각하시면 좋겠죠?
1) 첫 번째, 기억되지 않는 이름
우리가 식당이나 병원에 가면 이름이 쉽거나 기억이 잘 나는 곳은 머릿 속에 잘 남습니다. 하지만 이름 자체가 어렵거나
복잡하면 기억하기 쉽지 않아 가치가 떨어집니다.
또한 너무 흔히 쓰는 단어가 들어 그런 병원명은 다른 곳과 헷갈려서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보통 서울대학교를
나오신 원장님들은 서울 000피부과 이런 식으로 이름을 많이 지으시는데요. 병원명에 출신학교명이 들어가서
환자들에게 명문대 출신 의사가 진료하는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한 번에 인지시킬 수 있지만 다른 병원 이름과 비슷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히 고려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두 번째, 수가를 담고 있는 이름
요즘은 거의 없어지긴 했지만 아직 남아 있는 병원명 중 하나는 진료 수가를 포함한 이름입니다. 오로지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고 싶어 하는 병원에서 이렇게 사용하는데요. 가격을 확실히 인지시키는 점은 있지만, 한 번 정한 가격을 조정을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에 가격은 중요한 요소이지만, 환자들에게 더욱 어필해야 할 점은 실력과 신뢰입니다. 본인의
소중한 몸에 대한 치료를 맡기기 때문에 병원명에서 신뢰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거나 병원의 핵심 가치가 잘
드러나는 이름이 좋습니다.
3) 세 번째, 상표권 보유가 힘든 이름
용인피부과개원을 준비하면서 좋은 병원명을 생각해놨는데 똑같은 이름이 있다면? 내가 쓰고자 하는 병원명이 있는지 미리
확인해 봐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KIPRIS(키프리스)라는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IPRIS 특허 정보검색서비스↓↓↓
http://www.kipris.or.kr
내가 쓰고 싶은 병원 이름이 상표권 등록이 되어 있는지 체크해 보고 등록이 가능한 상태라면 하루빨리 등록하시는
편이 유리합니다.
상표권은 원칙적으로 먼저 등록을 한 사람이 권리를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상표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생길 수 있어
우리 병원 브랜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미리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듯 병원명을 지을 때 피해야 할 것을 말씀드렸는데 진료권의 특성을 잘 고려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르신들이 많은 동네에 개원을 한다면 영어 이름이나 어려운 이름을 쓰면 기억을 잘 못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과 타깃
고객층을 고려하여 정감 가고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병원명이 더 어울릴 것입니다.
강남 지역에 오픈하는 병원이라면 트렌디하고 첨단, 최신의 느낌을 강조한 병원명이 적합합니다. 또한 원장님 고유의
진료 철학이 담겨 있는 병원명은 환자들에게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개원을 준비한다면 병원명을 짓는 것 부터 브랜드의 시작입니다.
환자들에게 어떤 이미지로 보여야 할지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많이 어렵고 고민되실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저희 탐솔루션은 오늘도
용인피부과개원을 준비하시는 원장님들을 위해 여러 가지를 분석하고 환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전략을 세워 드립니다.
개원을 준비 중이신가요? 헤매지 않고 성공 개원하는 길을 탐솔루션이 같이 열어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안하게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