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바이럴마케팅이 필요한 직업과 마케팅 용어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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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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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을 생각하는 마케팅 기업, 탐솔루션입니다.

병원바이럴마케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브랜드 마케팅과

마케팅 에이전시, BM, AE, AP, CD, CW, AD 등 관련 용어들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최근 방영했었던 드라마 '대행사'에서도 이러한 병원마케팅용어들이 많이 등장했는데요.

마케팅에 처음 입문하시는 예비 마케터, 주니어 마케터들을 위해

오늘은 마케팅 관련 회사와 직업, 직무 등에 대해 함께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 마케팅과 마케팅 에이전시의 기본 철학은 같다?

 

마케팅도 트렌드를 따라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만들고 싶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마음껏 만들어 판매했다면,

이제는 고객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가치를 원하는지 분석하여

상품 또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브랜드 이야기를 전해야 합니다.

여기서 마케팅의 기본 철학을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마케팅은 단지 좋은 상품을 만들었다고 해서 기업의 성장과 유지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적응하고 유지해나가는 기업이 사회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트렌드를 뒤쫓아야 하고, 또 그것보다는 트렌드를 예측하고 선도해나가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런 브랜드야말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에 창조적으로 적응하며 고객 주체를 경영 모델로 세운다는 점에서

브랜드 마케팅(BM)과 마케팅 에이전시(AE, AP 등)의 기본 철학은 같지만 약간 다른 점은 존재합니다.




마케팅 에이전시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마케팅은 매출에 포커스!

먼저 브랜드 내 마케팅팀, 상품 기획팀, 상품 개발팀 등에서 브랜드의

전체적 이미지를 관리하고 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브랜드 마케팅입니다.

브랜드 마케팅에서는 BM이라고 불리는 브랜드 매니저가 가장 대표적인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총괄하며 브랜드 매출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다음은 마케팅 에이전시입니다. 광고 대행사, PR 대행사, 미디어 대행사, 오프라인 대행사, 프로덕션 등

너무 많아 헷갈릴 수도 있으실 텐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광고대행사가 거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 용어인 '광고'가 붙어있지만 광고 대행사는 곧 마케팅 대행사입니다.

PR 대행사는 보도자료, 또는 보도의 성격을 가진 콘텐츠류를 발행하는 것을 PR로 구분했지만

지금은 마케팅 대행사(광고 대행사)와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어떤 마케팅 대행사든지 PR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 대행사는 매체를 사고팔며 소재를 살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광고나, 콘텐츠를 볼 때

최근 관심사를 추적해서 관련된 광고를 띄우는 것 등을 진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행사 및 프로덕션은 옥외광고라고 하면 더 친근하실 텐데요.

광고 대행사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외주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바이럴 영상과 팝업스토어가 트렌드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대행사 및 프로덕션의 힘이 커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을 할 것인가, 마케팅 에이전시를 할 것인가

요즘 마케팅 에이전시는 사실 그 섹션이 크게 나뉘어있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담당하는 업종과 업무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전체적으로 알고 있어야 고객에게 전략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전반적으로 마케팅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AE, 즉 Account Executive 광고 기획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Account는 계좌라는 의미인데, 클라이언트들을 어카운트 라고 부르기 때문에 AE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클라이언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P 같은 경우에는 미디어 대행사에서 플래닝을 담당하는 플래너입니다.

전체적인 전략을 짜고 AE가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CD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크리에이터 팀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등의 전체적인 총괄을 담당합니다.

CW는 카피라이터로, 아이디어를 말과 글로 표현해 각종 광고에 사용되는 문장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브랜드 마케팅과 병원바이럴마케팅 에이전시 중 어떤 것을 선택하실지 고민되신다면,

많은 차이는 없지만 매출을 중점으로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까지 총괄해 보고 싶다면

브랜드 마케팅을, 매출도 중요하지만 좀 더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마케팅 에이전시 먼저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렇게 오늘은 마케팅 에이전시와 브랜드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보 마케터라면 직업 선택부터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알아야 하는 직무 상식들, 관련 팁 들을 많이 찾아보시는데요.

어떤 마케팅 직무를 선택하시더라도 결국에는 골고루 마케팅에 대해 공부해 보는 것이 커리어 생성에 훨씬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병원마케팅용어, 정보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병원바이럴마케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탐솔루션 카카오톡과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병원마케팅용어 탐솔루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