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 많이 들어보셨죠? 우선 뜻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치마킹이란 어떤 기업이 다른 기업의 제품이나 조직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그 장점을 보고 배우는 경영 전략 기법을 말합니다.

​

보통 벤치마킹은 경쟁 업체나 업계 1위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런데 벤치마킹을 할 때는 업종과 상관없이 해야 합니다.

오늘은 병원마케팅잘하는법 벤치마킹을 하는 이유와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랜 시간 각 분야에 몸을 담고 있다면 익숙해집니다. 우리는 늘 병원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문제점이나 개선점,

차별점을 찾기가 오히려 어렵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다양한 업종을 살펴 볼수록 새로운 시각에서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

같은 업종인 병원, 진료과목만 본다면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벤치마킹 대상 병원과 비슷해질 수는 있어도 독보적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업종의 내용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움이 있습니다. 병원마케팅잘하는법 벤치마킹을 할 때 치료의 관여도에 따라 대표적인

업종을 탐방합니다.

​

저 관여는 급여 시술이나 가까운 병원을 찾는 질환입니다. 편의점, 분식집, 문구점, 저가 커피숍, 빵집 등을 봅니다. 상품 구성별 가격 경쟁력,

회전율 높이는 방법, 입지 선정, 인건비 절감, 고객 응대 방식, 마케팅 방법 등을 전체적으로 살펴 봅니다.

​

고 관여는 비급여 시술이나 멀리에 있는 병원을 찾는 질환입니다. 고가의 성형 수술이나 피부과 시술, 임플란트 수술 또는 중증 질환이

해당됩니다. 백화점, 명품숍, 호텔/리조트, 스파, 골프장, 고급 레스토랑 등을 봅니다. 상품 가치를 높이는 방법, 가격 책정, vip 고객 대응,

상담과 설득 방식을 봅니다.

다음에는 병원의 주타깃이 주로 가는 장소에 갑니다. 젊은 층이라면 요즘 뜨는 핫 플레이스나 홍대, 건대, 성수, 힙지로 등의

유명 음식점이나 커피숍, 문화 공간을 다니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해 봅니다. 관여도와 타깃에 따른 장소에 가서 파악한

내용 중에 우리 병원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찾고 현실에 맞게 반영하여 실행합니다.

​

음식점에 가서 네이버 예약 리뷰 이벤트를 통해 서비스를 받았다고 하면 우리 병원에도 치료 후 후기 이벤트를 적용해 봅니다.

모방은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오늘 말씀드린 사항을 적용하여 우리 병원마케팅잘하는법으로 더욱 발전시킨다면 신규 환자를

더욱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