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블로그를 대행하려고 업체를 찾아 상담을 받아 보면 단번에 "상위 노출 보장 단어 몇 개에 얼마입니다", "블로그 3개 세팅해
드리고 얼마에 해드리겠습니다", "지수 높은 블로그를 6개월 계약 유지해 주시면 원장님 소유로 넘겨 드리겠다"라고 하는이야기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블로그는 크게 최적화 블로그, 브랜드 블로그 2가지로 나뉩니다. 최적화 블로그는 지수가 높은 블로그로 병원에서 원하는 키워드로
포스팅을 했을 때 상위에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입니다.
브랜드 블로그는 병원 또는 원장님 소유의 블로그로 업체에서 대행해 마케팅, 브랜딩 용도로 블로그를 키워 드리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로그에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를 올리면 어느 순간 내가 쓴 키워드로 포털 사이트에 우리 병원 블로그가 상위에 노출되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 계실 텐데요. 막상 병원을 개원하고 직접 운영하다 보면 시간에 대한 제약으로 대행을 많이 맡기십니다.
상위 노출 잘한다를 막강한 무기인 것 처럼, 상위 노출이 전부인 양 말하는 업체는 반드시 경계를 하셔야 합니다. 병원블로그,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상위 노출을 잘한다 하는 것은 병원에서 치료를 잘한다, 식당에서 음식을 잘한다와 같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짜 본질이 무엇인지 꿰뚫어 봐야 합니다.
개원하는 원장님들은 고객에게 치료에 대한 만족도를 주는 일이 쉬울까요? 쉬울 것 같지만 막상 고객에게 큰 만족을 주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진료도 잘해야 하지만, 고객을 진정성 있게 이해하고, 공감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고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케어할 수 있어야 큰 만족을 줄 수 있습니다.
마케팅 상담을 해드리면서 병원 블로그를 하나 운영함에 있어서도 블로그 하나로 환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말씀드립니다. 누구나 쓰는 블로그 글이 쉬울 것 같지만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병원과 충분한 소통을 토대로 치료에 대한
깊고 폭넓은 이해를 통해 의사가 가진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성과가 납니다.
그런데 이러한 블로그의 글을 ai를 이용하여 대량 생산으로 운영하는 공장처럼 비슷한 글들로 복제하고 영혼이 없는 글로
상위 노출만 시킨 채 저렴한 가격으로 눈을 멀게 하는 업체를 너무도 많이 봅니다.
그렇게 제시하는 업체들이 진행하는 병원 블로그 글을 제대로 읽어 보셨을까요? 한 번이라도 읽어 본다면 스토리텔링은 고사하고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업체에서 진행한 병원 포트폴리오 뿐 아니라 자사의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하는 지 체크해 보세요.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한다는 회사의 블로그 내용이 비슷한 내용으로 무한 복제하고 있는 건 아닌지, 마케팅이나 개원, 병원 운영
관련 폭 넓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는지, 특정 기간의 단발성 포스팅이 아니라 꾸준히 글이 올라 오고
있는지, 해당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노출이 잘 되는지를 살펴 보면 됩니다.
자신의 것을 잘하지 못하면서 고객의 것은 잘한다? 말이 안 됩니다.
모든 일에는 진정성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블로그 글 하나도 진심으로 쓰지 못하는데 병원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케팅을 할 수 있을까요? 블로그 글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글 하나 하나가 우리 병원의 얼굴입니다. 작은 글들이 모여서
병원의 이미지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글쓰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플랫폼입니다. 잘 쓴 글 하나로도 환자를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적인 내용으로는 환자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병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
잘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저희 탐솔루션으로 문의해 주세요. 아래 카톡이나 전화
배너를 클릭하시면 15년 차 병원블로그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맞춤 상담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