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병원들이 대구병원마케팅을 진행하지만 실제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는 곳은 몇 %일까요? 마케팅 효과가 없다며 중단하거나
업체를 바꾸는 경험 있으실 것입니다. 또는 아무것도 안 하면 더 힘들어질까 봐 다른 병원을 따라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대부분의 병원에서 마케팅을 거꾸로 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처음부터 무언가를 팔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니요? 저는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요?" 라고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3분만 읽어 보시면 아마 여러분의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많은 병원에서는 우리의 좋은 진료 서비스를 알리고자 합니다. 판매자라면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그런데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팔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낸다면 오히려 고객은 우리에게서 멀어집니다. 특히 영업을 어설프게 배우다 보면 적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오늘 처음 보는 사람이 원장님을 찾아 왔습니다. 자신은 고급 차를 판매하는데 이미 많은 원장님들이 이 차를 타고 있고,
너무 좋다고 자랑을 늘어 놓습니다. 적극적으로 선물도 사서 드립니다. 그리고 차를 판매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차를 사시겠어요?
고가의 선물까지 주는데 사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 계실까요?
이번에는 다른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님이 동료 원장님과 대화중에 이번에 차를 바꿔야 되는데 어떤 차가 좋을 지 물어 봅니다.
대화를 나눠보니 동료 원장이 타는 차가 자신에게도 필요하고 관심이 갑니다. 물어보니 적극적으로 추천을 합니다. 판매 담당자의 연락처를
받아 만나 보니 차 이야기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원장님의 상황과 취향, 생각을 묻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질문을 합니다. 마지막에 "원장님의 000을 고려해 봤을 때, 가장 어울리고 적합한 차는 000입니다."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 가는 우리들은 재화를 벌어 들이기 위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야 합니다. 병원도 수익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는 하나의 사업체입니다. 모든 병원은 환자들의 내원을 이끌어 내어 진료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급하게 판매 의도를 드러낸다면
고객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제 의도를 전달해야 할까요? 고객이 해당 진료를 충분히 원할 때 드러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구병원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피부과에서 리프팅 시술 프로그램을 홍보하려고 배너를 만들었습니다. 흔히 가장 많이
하는 홍보는 2가지, 가격과 상품 자랑입니다. 하지만 이 2가지는 고객이 원할 때 전달해도 늦지 않습니다. 가격은 고객에게 큰 이익이
될 때 정 말 매력적인 가격일 때 내세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시술 가격이 아무리 저렴해도 고객이 원하지 않고 판단이 안되면 의미가 없습니다. 가격을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정보와 이익을 먼저 제공해 보세요. 만약 시중에서 나온 가장 좋은 리프팅 장비로 시술한다면 그 의미와 함께 원장님의
진료 철학을 녹여 함께 전달해 보세요.
상품, 즉 진료를 통해서 얻는 이익이 고객이 현재 고민하고 있는 문제, 불안, 위험, 걱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측면인지를
생각해 보시고 고객이 정말 궁금해 하는 건 무엇일까? 를 생각해 보신다면 답이 보이실 것입니다.
정보와 의미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면서 빠트리지 말아야 할 것은 고객의 적극적인 행동 촉구입니다. 즉, 홈페이지,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 매체 뿐 아니라 현수막, 전단지 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 수단을 통해서 우리 병원으로 문의, 예약, 내원의 전환이 이루어
지게 해야 합니다.
'문의하기'가 바로 될 수 있도록 계속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우회적으로 표현하자면, 우리가 결혼을 원한다는 사실을 언제나 고객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설령 고객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반복해서 말해야 합니다. 고객이 언제 결심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결심하고 싶어졌을 때 병원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어야 합니다. 직접적인 행동 촉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전화하기, 지금 예약하기, 지금 문의하기 입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가지를 꼭 기억하신다면 성공 대구병원마케팅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